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타미 시온 (문단 편집) === 메모리즈 오프 (1st) === 주인공 토모야와 같은 반. 다만, 주변 사람들에게 벽을 세우는 태도로 인해 친구는 없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온 귀국자녀로 일본인 학교를 다녀 일본어는 능숙하지만 [[고키겡요]]를 인삿말로 쓰는 등 일반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아버지는 유명한 고고학자, 일 때문에 시온만 남겨둔 때가 많았다. 그렇다고 아버지를 향한 애정은 전혀 없진 않는 것 같다. 그녀의 루트를 진행하면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일찍 집으로 돌아갔다는 서술이 있다. 위 문단에서 서술한대로, 아직도 남아있는 일본 내 이지메 문제를 꼬집는 데 영어 시간 중에 외국에서 살다 온 경험이 많은 시온이 대답을 잘 하자 영어 교사가 역시 ''가이진''이네요 라고 말을 해 시온이 발끈하기도 하는데, 가이진은 외국인을 낮춰 부르는 말(게임 내에서도 카타가나로 표기해 강조한다)로, 듣는 사람에겐 굉장히 실례가 되는 용어다. 선생과 입씨름을 벌이다가 시온은 포기해버렸다. 토모야와는 접점이 없었지만, 이런저런 일로 조금씩 접점이 생기고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실을 들락날락거리며 굉장히 사이가 가까워진다. 공부에 흥미가 없이 수업시간에도 책만 읽던 시온에게 그러다간 재시험을 봐야하니 공부를 하라는 충고를 한 토모야 덕택에 조금씩 태도가 변화하는 시온이 백미이다. 태도가 변하면서, 본래 꽤 사교성 있는 성격임을 드러내는데, 일본에서 귀국 자녀라며 당한 안 좋은 기억들 때문에 일본 한정으로 마음을 닫고 살았던 것이다. [[오토와 카오루]]보다 먼저 전학을 온 전학생 속성으로, 토모야는 처음에 그를 알아보지도 못했다(...). 반대로 카오루는 토모야의 옆자리이기 때문에 금방 친해졌다. 첫 접점이 선택지에 따라 갈리는데, 유에와 함께 교내를 달리다 책을 들고 가던 시온과 유에가 부딛히며 만나는 것과, 통학 전차에서 졸다가 우연히 옆자리에 있던 시온에게 [[무릎베개]]를 받아 버리는(...) 바람에 만나게 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시온과의 엔딩을 보려면 후자의 이벤트를 필수로 거쳐야 한다. 아무리 쿨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지만, [[관대하|생전 처음 보는 남학생이 자기 무릎을 베고 자는데도 그냥 깰 때까지 냅둔 멘탈이]] 참 [[대인배]]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